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중국군 (문단 편집) ==== 증원전 한국제압 한계론 ==== 하지만 이 주장의 문제는 '''[[대한민국 육군|한국 육군]]의 전력이 중국이 밀어버릴 정도로 손 쉬운 전력이 아니란 것'''이다. 대한민국의 육군 전력은 전통의 초강대국 미국, 한때 초강대국이었던 러시아, 중국 바로 다음인 전 세계 4위[* 중국과 파키스탄에 맞서기 위해 대규모의 군대를 보유한 인도 육군조차 한국 육군에게는 한 수 접고 들어간다.]에 달할 정도로 막강한 전력으로, 물량이 적을 지언정 [[포방부|화력이 미친듯이 강한]] 게 특징이다. 더군다나 징병제 특성상 예비군이 많은데 중국과의 전면전이면 당연히 총동원령으로 350만 명을 몽땅 불러와 약 370만 명을 넘는 중국의 상비군+예비군 물량에 맞먹는 물량을 내놓을 수 있다. 게다가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신형 무장들을 치장물자로 전용해 보관하는 해괴한 짓을 하고 있으므로 유사시 저 350만 명은 최소 정규군 2선급 부대 정도 무장을 갖추고 나올 것이며 일부는 1선급까지 갖출 것이다. 그리고 미국의 증원이 늦는 건 육군 이야기지 공군이야 [[주일미군]], 괌, [[제7함대]], 마지막으로 본토나 다른 [[해외 주둔 미군]]의 전력까지 다 날아오는데 얼마 걸리지 않으며 이들이 도착하면 제공권을 순식간에 장악할 것이다. 그 전까지의 시간 정도는 주한미군+주일미군+[[대한민국 공군|한국 공군]]전력이면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해군 역시 별 도움이 안되는 게 한국군도 중국보다 부족해도 나름 첨단무기로 무장하고 있고 유사시 주일미군과 제7함대 그리고 중국 입장에서는 한국보다 더 위험한 일본 해상자위대의 힘을 빌려서라도 중국 해군을 견제할 가능성이 높다. 아무리 [[한일관계]]가 험악하다 해도 중국이 한국에 전쟁을 건 상황이면 둘은 [[순망치한]]의 관계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한국/일본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중국은 더 싫다"는 입장이 된다. 거기다 인천처럼 상륙전을 하고 싶어도 서해의 갯벌&리아스식 해안이라는 상륙하기 매우 난이도가 높은 미쳐버린 지형 특성상 상륙할 선박을 놓기도 힘들고, 무작정 상륙을 하다간 쓸려나가기 일쑤에, 게다가 서해안은 뻘밭이라 상륙 속도가 뒤떨어지는 건 물론이요 상륙방어 측이라는 유리한 위치에 있는 한국군의 대규모 화력에 시작부터 크게 데이게 되며, 그렇다고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인 서해에 대량의 해군을 전개하기도 힘들다. 다만 중국 역시 급속도로 성장하는 경제를 바탕으로 전력강화에 초점을 두고는 있으나, 한국의 현 GDP 대비 국방비 비율도 그닥 높지 않기에 중국이 한국을 군사력으로 압박하려 든다면 한국도 그만큼 국방예산을 증액해서 대응할 것이므로 큰 변수는 없다. 애초에 중국이 국방비로 전력을 강화한다 한들 중국 주변에 [[러시아|중국이 견제해야할]] [[인도|국가들이]] [[대만|많아서]] 굳이 그 전력이 오롯이 한국을 압박하는데 쓰이지도 못한다는 걸 고려하면 한국군이 상대해야 할 중국군의 전력 증강은 충분히 한국도 따라잡을 수준에서 머물 가능성이 높다. 물론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의 [[폴란드 침공]] 당시 영국과 프랑스처럼 엄포만 놓고 구경할 가능성도 있으나, 미국 입장에서 한반도를 뺏기면 중국을 견제할 육상 수단이 완전히 막히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수호해야 할 지역이라 엄포만 놓을 확률은 없다. 미국은 이미 패권국 턱 밑에 적국이 있으면 얼마나 고생하게 되는지를 [[쿠바 미사일 위기]]로 뼈저리게 느낀 국가이기에 대중국 전략을 포기하는 게 아닌 이상 한국을 포기할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 일부는 아프가니스탄의 사례를 보고 한국도 버려질 수 있다고 하지만, 한국은 애초에 저 둘과는 중요도나 동맹의 급수가 다른 국가이다.] 또한 지적된 양적전력 우위를 바탕으로한 [[란체스터 법칙#s-2.2|랜체스터 제2법칙]] 형태로 한국군 제압도 한국군이 중국군에 비하여 숫적 열세는 어쩔수 없다하더라도 한국군의 병력의 자질적 문제나 무기의 질 및 훈련도와 조직력은 중국군이 이 법칙대로 양적우위를 할만큼으로 열세가 아니라는 점이다. 실제로 한국군은 6.25 전쟁때 [[란체스터 법칙#s-2.2|랜체스터 제2법칙]]에 의거하여 52년중순까지 중국군에게 압도적으로 박살난바 있으나 그 이후부터는 전혀 다른 형태가 되었고 오히려 한국군이 역으로 중국군을 상대로 [[란체스터 법칙#s-2.2|랜체스터 제2법칙]]을 적용할 정도였다는 점에서도 지금은 이런 수준을 넘어서 병력 수급 문제를 제외하면 질적인 문제에서는 52년 중순 이후부터 보여준 한국군 현실과 다르지도 않을뿐더러 오히려 더 우세한 입장이다. 게다가 [[란체스터 법칙#s-2.2|랜체스터 제2법칙]]의 한계상 [[비대칭 전력]] 활용이 있는데 중국 상대로 아시아 전체에서도 비대칭 전력으로 대응가능 및 타격을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아시아국가(한국-인도-이스라엘-이란)중에 한국이 포함되어있다. 비록 핵은 없다지만 고리 1호기 등 원전이나 방폐장에 있는 고준위 폐기물을 꺼내서 현무 미사일에 탄두 대용으로 실어서 중국 쪽으로 가득 날려버리면 그게 [[더러운 폭탄]]이고 격추해도 방사성 물질이 중국 대륙에 흩뿌려지며, BC무기도 당장은 보유한건 없지만, 한국의 생명공학 및 화학산업은 세계에서도 손에 꼽는 수준인 만큼 산업용으로 제조되는 무수한 화학물질들이나, 급하면 위험한 생화학 폐기물들을 미사일에 싣고 쏴버리면 그만이다. 한국이 용도변경된 비대칭무기들을 찍어낼 정도면 이미 핵이든 뭐든 뭔가 비대칭 전력을 맞아서 이성을 잃었단 소리이므로(...) 미국도 어떻게 말리기 힘들고, 오히려 [[핵우산]]이나 상호확증파괴를 발동시켜 중국을 같이 팰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